로또 판매점.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3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9일 실시한 제112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5, 9, 11, 37,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23억8638만원씩 받는다. 이 중 제주에서도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배출점은 제주시 일도1동에 위치한 판매점이다. 나머지 1등 배출점은 인천 2곳, 경기 2곳, 강원 3곳, 부산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등이다. 또 도내에서 2등 당첨자도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91명으로, 각 4808만원씩을 받는다. 이 가운데 제주에서는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배출점은 제주시 한림읍,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판매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14명으로 14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3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2만6764명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없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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