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지난달 28일 전 국민 '마음 멘토'로 활약 중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제4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김경일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마음의 지혜'를 주제로 이야기에 나서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건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 훗날 힘든 시련이 닥칠지라도 이 작은 행복이 우리의 삶을 응원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도내 공직자에게 나만의 난중일기를 만들어 작은 행복을 기록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2023년부터 개최된 공직자 열린강좌는 제주도와 행정시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공기업 소속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김창세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상반기 퇴임 공직자는 강승철 부이사관을 비롯해 50여 명(정년퇴직 31명, 명예퇴직 19명)이다. 이들은 적게는 24년에서 많게는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제주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이날 퇴임식은 공직자 7명에 정부포상 수여, 재직기념패 전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6월 30일자 정년퇴직 공직자는 22명(공무원 12명, 공무직 10명)이고 명예퇴직 공직자는 4명(공무원 3명, 공무직 1명)이다.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제19대 회장으로 활동을 해온 해담 고인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동화 좌향순 회장이 취임했다. 서귀포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기탁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9대 회장 취임식 사회적경제네트워크-제주청년센터 협약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성금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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