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인 항공편 480편(국내선·국제선)가운데 이날 오후 1시 기준 국내선 항공기 22편(출발 11편·도착 11편)이 결항했다. 또 국내선 56편(출발 23편·도착 33편)과 국제선 3편(도착)이 지연됐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함께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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