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동우 국립제주박물관장 [한라일보] 신임 김동우 국립제주박물관장이 1일자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관장은 고려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사학과) 학위를 받았다. 직전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맡았던 신임 김 관장은 1997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유물관리부, 학예연구실, 전시팀, 기획총괄과, 고고역사부 등)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연구성과를 내놨다. 논문 '발해 수령의 지위 변화와 그 의의'(석사학위), '발해 지방통치체제 연구-발해 수령을 중심으로'(박사학위) 등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새롭게 본 발해사' '발해의 역사와 문화' '유리 건판으로 보는 발해 유적' 등이 있다. 한편 박진우 전 국립제주박물관장은 공로 연수에 들어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