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향토기업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6일 제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룡)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노형동 자생단체 화합 한마당에서 노형동 우수 장학생 2명에게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한라산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드림장학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재단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기부 고승한 원장은 "오리온재단에서 제주지역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영락사회복지관 밑반찬 지원 사업 '고치글라'사업은 홀로 식사를 챙겨 먹기 힘든 어르신 가구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매주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문화적 활동이 힘든 가구에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릴레이 쌀 기부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21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탁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축하 쌀화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워크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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