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출신 연주자들이 모인 브라스 앙상블 '제주브라스밴드'가 창단연주회를 열며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첫걸음을 내딛는다. 제주브라스밴드는 이달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연주회에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준비해 선보인다. 홍석철·이인환의 공동 지휘 아래 유포니움 연주자 김남훈, 트럼펫 연주자 이태주와 김경묵이 다양한 협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전석 무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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