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아트숍. 서귀포공립미술관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미술관 철거 전 마지막 전시에 맞춰 아트숍 전 품목에 대해 '굿바이 세일'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숍 할인 대상 품목은 총 46개다. 할인율은 상품에 따라 최저 15%에서 최고 50%에 이른다. 이중섭 그림 옵셋판화를 비롯 이중섭 그림을 활용한 아트램프, 컵받침, 크리스탈 그림액자, 그림퍼즐, 각종 문구류, 엽서, 도록 등이다. 신상품인 다용도 카드지갑, 병마개, 양면노트, PVC 사철노트도 할인된다. 미술관 측은 "이번 할인 행사는 지금의 이중섭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지막 전시 기간 동안 실시하는 것으로 관람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중섭미술관에서는 현재 이중섭 특별전 2부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상설전시실), 기증작품전 '이중섭과 동시대 화가들'(기획전시실)이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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