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대회에서 참가한 제주선수단, 제주자치도유도회 제공 [한라일보] 제4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제주 유도선수단이 은·동메달 각각 3개를 따냈다. 지난 15일 17일까지 강원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 은 2개, 동 2개, 여초부에서 은·동메달 각각 1개를 획득했다. 남초부 -42kg 안우영(한라유도클럽)이 2회전부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정수현(사북초)에게 지도을 받아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60kg 강지웅(한라유도클럽)도 준결승까지 한판승과 절반승으로 승리했지만 결승에서 이예성(장양초)에게 누르기로 한판으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여초부 -44kg 양아름(에스유도클럽)도 결승에서 강민하(서울 송중초)에게 지도 반칙패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제주선수단은 남초부 -48kg 정태후(에스유도클럽)과 -54kg 황준민(한라유도클럽)이 동메달, 여초부 -40kg 강예빈(한라유도클럽)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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