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 23일 제주동중선수단과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한라일보]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 비시즌 스포츠ESG 활동으로 제주를 찾아 제주동중(교장 전양숙) 농구선수단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 페가수스 농구단은 23일 제주 88체육관에서 제주동중 선수단 20명을 대상으로 부상 예방 교육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 그리고 5×5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페가수스 농구단은 참가한 동중선수들에게 농구티셔츠와 스포츠백을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이날 미니게임 등은 영상에도 담아 홍보할 계획이다. 페가수스 농구단에는 이대헌과 김낙현 박지훈 조상열 이도헌 등이 등록돼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청소년 재능 기부와 지역 스포츠 환경 조성 및 농구단 연계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헌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지역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2024-25시즌 좋은 성적으로 페가수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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