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택시가 연석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를 비롯한 3명이 크게 다쳤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택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A씨와 20대 탑승객 2명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