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2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지하펌프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접수됐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인 오후 4시11분쯤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시설 과열로 인해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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