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제주시티투어버스의 도심 순환 코스와 해안 순환 코스를 26일부터 통합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해안과 도심 코스에서 각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것을 1시간 간격으로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해 해안 일몰과 한라수목원, 동문시장 상설 야시장 운영시간에 맞춰 운행한다. 특히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오후 7~9시 10분)에 야간시티투어를 운행한다. 야간코스에서는 이호목마등대와 도두봉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제주만의 독특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동문재래시장과 산지천 분수쇼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약 2시간 10분 동안 운영된다. 또 달리는 버스 안에서 야(夜)밤 DJ프로그램과 함께 투어 내내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