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식.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식을 개최한 서귀포시는 8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생활 체육 프로그램 등을 본격 가동한다.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는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어졌다. 총 186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문화체육 복합 시설로 연면적 403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25m, 8레인), 헬스장, GX룸(단체 운동실), 소공연장(288석), 동아리방 등이 있다.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전경. 서귀포시 제공 8월 한 달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9월부터는 수영, GX 프로그램(요가, 기구필라테스, 줌바 등), 문화 강좌(서예, 캘리그라피, 점핑클레이 등)가 운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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