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출신 오예진(19) 선수의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 금메달 획득을 도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29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제주 체육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종목에서의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빛나는 제주인 오예진 선수에게 국민과 도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오예진 선수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제주 출신 홍영옥 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한 지도자 분들과 가족 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여상을 졸업한 오예진 선수는 28일 저녁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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