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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7월 30일 제주뉴스
곶자왈 50ha 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오예진 추가 메달 획득 실패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7.30. 17:12:24
■ "제주보다 싸다?" 일본여행 실제 2.2배 더 든다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조사결과 일본여행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제주의 2배가 넘지만 평균적으로는 제주여행비에 30% 정도만 보태면 다녀올 수 있다는 선입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갈 돈이면 일본? 실제는 2.2배 더 든다

■ 제주 제2공항 고시 왜 늦어지나

당초 7월로 예정됐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늦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항공정책 심의위 결정사항을 반영하고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점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갈 돈이면 일본? 실제는 2.2배 더 든다

■ 산림청 제주 곶자왈 50ha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한경과 안덕 곶자왈 지대 시험림 50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곶자왈 시험림 653.6ha 중 64%인 417.2ha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생물다양성 보고' 제주 곶자왈 지대, 산림보호구역 넓힌다

■ 오예진 공기권총 혼성경기 아쉽게 4위

28일 파리올림픽 여자공기권총 1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혼성경기에서도 메달이 기대됐던 오예진이 30일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인도팀에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기사 보기] '공기권총 10m 금' 오예진 혼성경기 3·4위전 메달 실패

■ 계속되는 폭염 최대 전력수요 5일만에 경신

밤낮 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29일 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가 닷새 만에 또 동계와 하계 통틀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최대전력수요가 1118.6메가와트(㎿)이며 예비율은 17.4%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폭염에 최대 전력 수요 닷새 만에 또 경신

■ 오영훈 지사 정무라인 4명 모두 교체

오영훈 제주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특보와 개방형 임기제 보직 등 4자리를 모두 교체합니다. 오 지사는 대변인과 중앙협력본부장 공모에 이어 다음달 3일자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특보 2명에 대해서 임기를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지사 정무라인 물갈이.. 4명 임기 만료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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