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출신 오성익 부이사관(50·사진)이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 수용과 사용에 관한 재결을 위해 설치된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 오 사무국장은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위원회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신임 오 사무국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오현고(41회)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총괄과장, 국토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해외건설정책과장, 지적재조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 회의 이번에 제출된 사업은 총 366건, 272억원이다.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와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사업이다. KT제주단·고객센터 헌혈캠페인 참여 도내 헌혈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진행한 이날 헌혈에는 KT제주단 고종철 단장, 오성운 부장, 고객센터 양태혁 총괄센터장 등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