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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칠십리야외공연장서 제4회 사계예술제 중하예술제
서귀포예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준비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4. 08.01. 15:27:38
[한라일보]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는 오는 3일(오후 3~9시)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사계예술제 중하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민단체와 동아리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하예술제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안정업 지회장은 "매해 개최되는 사계예술제는 예향 서귀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의 장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사계예술제의 성공을 위해 전문예술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아리, 시민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4회 서귀포사계예술제는 중하예술제에 이어 10월엔 미추예술제, 12월엔 순동예술제로 이어진다.

한편 사계예술제는 사계절동안 진행되는 제주도 전 지역의 모든 예술활동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자는 취지로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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