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영훈 제주지사가 정무라인을 개편하고 3일자로 대외협력특보와 개방형 직위 공모자 등을 임용한다.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후임에는 여창수 전 대변인이 임용됐으며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중앙협력본부장에는 고시현 전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대변인에는 강재병 전 제주일보 기자가 임용됐다. 중앙협력본부장에 임용된 고시현 씨는 서귀포 출신으로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여성가족부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당초 오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냈던 인물이 임용될 것으로 알려졌던 정책특보는 이번 임용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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