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난달 제주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중상을 입은 20대 안전요원이 결국 숨졌다. 5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A씨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새벽시간대 해수욕장 내 한 바위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자발순환을 회복해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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