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시 노형동 사무실 화재... 재산피해 1000여만원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4. 08.07. 10:53:28

지난 6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내 한 사무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000만 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에어컨과 사무기기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32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에 해당 건물의 청소를 마친 후 방향제용 할로겐 등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외출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