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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도시 1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경쟁률 5.2대 1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4. 08.08. 15:40:00
[한라일보] LH 제주지역본부는 이달 5~7일 진행한 서귀포혁신도시 내 1단지 공가 세대 1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67명이 신청해 평균 5.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LH공사가 10년간 공공임대 후 분양전환 시행 시 퇴거한 공가주택으로, 전국 무주택세대를 대상으로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진행했다.

당첨자와 예비자는 8일 LH청약센터에 게시됐고, 이달 12~14일 무주택 자격검증을 위한 서류제출에 이어 당첨자는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LH 관계자는 "도내 아파트 거래량 감소 등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악화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혁신도시 내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많은 청약접수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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