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노선 개편 잇단 민원에 1차 보완대책 시행 제주지역 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 이달 1일부터 노선 폐지와 배차 간격 축소을 이유로 접수된 불편 사항이 3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가 8일부터 일부 노선의 운행시간과 배차 시간을 조정하고 수요맞춤형 버스를 추가로 투입하는 1차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버스노선 개편 '민원 폭발'에 1차 보완 내놨다 ■'교부세 3%' 규정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뇌관되나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보통교부세 법정률 3%' 규정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정에서 폐지돼 재정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향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보통교부세 법정률 3%' 제주 행정체제 개편 뇌관되나 ■"4·3유족도 보상금 지급" 특별법 개정안 발의 4·3희생자에게만 적용되고 있는 보상의 범위를 희생자의 유족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 논의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문대림 의원, 4·3유족도 보상금 지급 4·3특별법 개정안 발의 ■고금리·경기침체로 제주지역 경매 물건 급증 제주지역 부동산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토지와 주거시설 등 경매 물건이 쏟아지면서 7월 경매물건이 623건으로 2009년 이후 15년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경매시장에 토지 등 부동산 쏟아진다 ■ 올 상반기 기상 오보로 회항 피해승객만 4394명 기상청의 날씨 예보가 빗나가면서 탑승한 비행기가 20편 회항했고 이로인해 피해를 본 승객이 올해 상반기에만 43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 한해 5건에 비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기상 오보로 국내 항공사 승객 4300명 '돈·시간' 날렸다 ■ 작년 제주지역 축산 총수입 589억 감소 2023년 제주지역 축산 총수입은 1조 335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589억원, 4.2% 감소했습니다. 소비 부진 등으로 한우와 양돈산업 분야에서 줄었고 말사업은 경마수입이 증가하면서 134억원 늘었습니다. [기사 보기] 작년 제주지역 축산 총수입 1조3350억원.. 전년比 4.2% ↓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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