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여성풋살 최강자를 가리는 '2024제주유나이티드 원더컵(WONDER CUP)'대회가 오는 9월 열린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9월 7~8일 이틀간 열리는 '2024제주유나이티드 원더컵' 참가팀을 12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인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 풋살팀(선수 12명, 코치 2명)이면 참가 가능하지만 KFA 전문 선수 및 고등학생 이상 엘리트 경력자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접수는 이메일(ski.ic00373@partner.sk.com)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 코치 및 선수 명단, 개인정보활용동의서(참가자 전체) 등 접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는 6대6(골키퍼 포함)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경기시간은 전·후반 15분 총 30분(휴식시간 5분)이다. 우승팀은 제주를 대표해 오는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K리그 퀸컵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제주에서 K리그 퀸컵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 이와함께 우승팀에게는 구단 차원의 적극 홍보와 함께 제주 유니폼 상·하의를 지원하며, K리그 퀸컵 참가 시 항공·숙박비도 지원한다. 2위는 제주 경기 관람권과 팀 회식비를 지원하며 공동 3위는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팀에게는 제주 프로선수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도 진행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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