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서 발생한 창고 화재.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애월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여분만인 이날 0시 51분쯤 꺼졌지만, 냉장고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786만8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인한 화재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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