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시는 오는 30일 김완근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는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 해결해 보게 마씨'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민원이나 행정에 바라는 점 등을 직접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9일쯤 시민들이 접근성을 고려해 시청 본관 1층에 문을 열 예정인 '홈치해결상담실'을 알리기 위한 취지도 있다. '홈치해결상담실'은 제주어를 활용한 이름으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의미로 조성된다. 이날 '1일 홈치해결상담사'를 통해선 사전에 접수받은 민원 중 3건에 대해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나머지는 홈치해결상담실 직원들과 소관 부서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민원인에게 통지할 방침이다. 상담 신청은 전화(728-2051~5)로 예약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4~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주시는 "홈치해결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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