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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직원에 말복맞이 삼계탕 전달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4. 08.14. 02:00:00
[한라일보]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말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6년부터 해마다 삼계탕을 직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말복인 14일에 맞춰 35℃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5300여 세트를 선물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삼시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삼양동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지난 11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벌여 바다에서 떠밀려온 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주식회사 토상조경 이웃돕기 성금

주식회사 토상조경(대표 박진양)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창용, 김기창)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담1동연합청년회 수중 정화 활동

제주시 용담1동연합청년회(회장 김병우)는 지난 11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용연과 동한두기 해안변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나섰다.



화북동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전개

제주시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송승훈)와 화북동통장협의회(회장 고재성)는 최근 새로운 제주 관광 문화 선도를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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