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말복맞이 삼계탕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6년부터 해마다 삼계탕을 직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말복인 14일에 맞춰 35℃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5300여 세트를 선물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삼시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 삼양동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주식회사 토상조경 이웃돕기 성금 용담1동연합청년회 수중 정화 활동 화북동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전개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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