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의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젊은 세대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자구리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야해(夜海) 페스티벌'이다. '야해'는 '밤바다'란 뜻을 담아 지어졌다. '야해 페스티벌'은 서귀포의 대표 야간 관광 이벤트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에는 2030 MZ세대를 겨냥한 한여름의 힙합DJ 공연으로 기획됐다. 출연진은 갓대금, 가수 이서현, 싸이버거, 래퍼 슬리피, 딥플로우, 비지, 우싸이드 등으로 짜였다.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등 체험 부스도 차려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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