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시 한림읍 펜션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1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한 펜션에서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펜션 관계자 40대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야외에 있던 가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