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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출근길 잇슈] 2024년 8월 20일 제주뉴스
태풍 '종다리' 오늘 서부해상 통과, 공공기관 연장진료 중단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4. 08.20. 06:00:00
■ 제9호 태풍 '종다리' 오늘 낮 제주 서부해역 통과

19일 새벽 발생한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며 20일 낮 제주 서부해상으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은 20일 새벽 해상부터 영향권에 들어고 강풍과 함께 21일까지 최고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9호 태풍 '종다리' 20일 낮 제주도 서부해상 통과

■ 전공의 집단 사직 대응 공공의료기관 연장 근무 중단

제주자치도가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내 공공의료기관을 상대로 2시간씩 연장 근무하도록 한 비상 진료 대책을 내원환자가 없어 모두 중단했습니다. [기사 보기] 5개월 동안 내원 환자 30명…공공병원 연장진료 중단

■ 계속되는 이상기후 지역경제에도 악영향

이상고온, 해수면 높이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산업생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과거에 비해 커지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제주와 강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타격이 전국평균을 높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이상기후 심각… "지역경제에도 영향"

■ 제주 첫 어린이보호구역 가변속도제 도입 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보행자가 적은 야간에 제한속도를 50km까지 상향하는 가변속도제 도입을 예고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대상지역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초등학교 주변 460m 구간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첫 어린이보호구역 최고 50km 가변속도제 예고

■ 제주 항·포구마다 다이빙 사고 속수무책

최근 제주도내 주요 항·포구 등이 다이빙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다이빙 사고 속출... 피서철 안전 '비상'

■ 제주 신경환 파리 패럴림픽 셔틀콕 메달 도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신경환 선수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SL4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신 선수는 2023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스페인오픈 단식 3위에 올라 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신경환 28일 개막 파리 패럴림픽 셔틀콕 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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