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제주동문공설시장 청년몰 빈 점포 4곳에 입점을 희망하는 상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에게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소매 2개소, 음식 1개소, 카페 1개소다. 입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첨부 서류를 구비해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청년몰에서 운영 중인 메뉴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제주시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청년 상인에겐 가점을 부여한다. 입점자 선정은 사업계획서와 메뉴 등을 보는 서류 심사와 청년 상인의 역량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발표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공고 참고. 문의 728-2822.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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