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종다리' 오늘 오후 6시 최근접 통과

북상중인 태풍 '종다리'가 20일 오후 6시를 전후에 제주 고산에서 60km 떨어진 서부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21일까지 강풍을 동반해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종다리' 오늘 오후 6시 최근접 제주 서부해상 통과

■ 제주자치도의원 1인당 조례 발의 건수 2.3건 감소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인당 의안 발의 건수가 바로 전년보다 2.3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최대 발의 건수는 2022년 44건, 지난해에는 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의원 1인당 발의 의안 2.3건 줄었다

■ 물놀이 사고 빈발.. 안전요원 다음달 15일까지 배치

제주자치도가 물놀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해수욕장 폐장이후인 다음달 15일까지 지정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내에서는 이달에만 3명이 물놀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수욕장 폐장후에도 안전사고 '노심초사'

■ 여름철 잇단 감전사고.. "산업현장 주의 필요"

이달 들어 전국에서 감전사고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어 제주지역 산업현장에서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에서도 지난 3년간 감전으로 인한 부상자가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여름철 잇단 감전사고… 제주 산업현장 주의

■ 추가 활동비 지급 총선 후보 선거사무원 고발

지난 4월 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선거운동의 대가로 선거사무원에게 법정 수당·실비 외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가 있는 총선 후보 선거사무원이 고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선관위, 4·10총선 활동비 지급 선거사무원 고발

■제주Utd 내일 오후 포항과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지난해 승부차기 끝에 패했던 포항과 코리아컵 4강전에 다시 만난 제주유나이티드가 21일 오후 열리는 1차전 홈 경기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이번엔 양보 없다".. 올해는 코리아컵 결승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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