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승욱)은 21일 제주도당사에서 신임 부위원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부위원장단은 오영희 수석부위원장(전 제주도의원)과 김태엽 부위원장(전 서귀포시장) 등 41명의 부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선 임명장도 전달됐다. 김승욱 국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앞으로 진행될 제주 정치 현안인 제2공항, 행정체제 개편 논의에서도 부위원장들이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건의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관광공사, 무료나눔 도민에 감사패 조 씨와 곽 씨는 광복절에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어깨에 메고 6시간의 등반 끝에 한라산 정상에 도착, 아이스크림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료 나눔활동을 벌였다. 또 종량제 봉투를 비치해 백록담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등 제주 환경을 아끼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들은 "올해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일을 고민하다 산에 오르며 만난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주는 온라인 콘텐츠를 보고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 비즈니스·직장 예절 교육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역 중장년 취·창업지원 협약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지원, 경영 안정 지원 및 양성교육, 창업희망자 초기 상담 및 교육지원, 지원사업 상호 연계 등이다. 나베식품 김억조 대표 그린노블클럽 가입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억조 대표는 전국 488호 후원자로 등재됐다. 김 대표는 2011년부터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운영위원, 부회장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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