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온열환자 벌써 100명.. 작년보다 20% ↑

한달 넘게 폭염이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0명보다 20% 증가했으며 90대 환자는 최근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온열질환자 벌써 100명 최근 6년새 최다

■ 양식장 고수온 피해 급증.. 재난기금 긴급 투입

제주자치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급증하자 재난기금을 투입, 액화산소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지역에서는 고수온으로 양식장 60곳에서 17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고수온 피해 재난기금 긴급 투입..17만 마리 폐사

■ 제주일중·중앙중 사상 첫 U-14 전국축구 동시 제패

제주제일중과 제주중앙중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4제천의병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U-14 유스컵을 동시에 제패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제일중은 이 대회 청풍그룹에서, 제주중앙중은 의림그룹에서 축구명문학교를 잇따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일중·중앙중 사상 첫 U-14 전국축구대회 우승 '쾌거'

■ 또 해수욕장 물놀이 다이빙 사고

22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던 30대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다이빙을 하다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기사 보기] 또다시 제주 바다서 다이빙하다 사고

■ 장애인편의점 전국 1호점 제주에서 개점

지적장애인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장애인편의점 전국 1호점이 23일 제주에서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시 탐라장애인복지관 옆 제주혼디누림센터에 위치한 CU 제주혼디누림터점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이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합니다. [기사 보기] 장애인편의점 전국 1호점 제주에서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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