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문화예술재단과 4개 공연단체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이 이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이달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의 첫 공연으로는 '탐라, 잃어버린 100년의 풍류 속으로'가 펼쳐진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 제주목 관아에서 마지막으로 연희된 제주 탈춤의 맥을 잇는 '입춘굿 탈놀이'로, 제주두루나눔이 제주의 한과 신명을 함께 나눈다. 오는 31일에는 3곳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북촌리 북촌 포구 앞에서 '뒷개할망 춤추다'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같은 날, 소소한 정원에서는 정원지기 이상진과 함께하는 '정원산책'이 진행된다. 아울러 신산리 농개에서는 '와랑와랑 신산 용천수 콘서트: 하늘이 내린 소리와 산물' 공연이 열린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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