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2025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조례' 제3조에 의거해 4개 분과(한우, 돼지, 제주마, 재래가축) 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가축 개량, 종축 생산·공급 및 공급가격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2025년도 종축 생산·분양 계획은 ▷한우수정란 생산 200본, 분양 105본 ▷제주마 생산 46마리, 분양 35마리 ▷종돈 생산 4100마리, 분양 6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300마리, 분양 15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생산 9만7000팩, 공급 9만5000팩이다. 종축 분양 절차는 양축농가가 축산생명연구원 또는 행정시(축산과)에 신청하면 축산생명연구원이 지역별 종축 사육 밀도를 고려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양대상자는 분양일에 축산생명연구원에서 종축을 인수하게 된다. 다만, 축산 관련 법령 위반 농가(생산자단체 포함)는 종축 분양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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