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삼도동 소재 조은주간활동센터(센터장 강수양)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자 만들어졌다. 행사에서는 개원사, 축사, 간담회를 비롯해 '호형호제 밴드(회장 김재민)'의 후원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장애인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지원사업, 생활체육사업, 문화여가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양 센터장은 "'행복한 바람이 시작되는 이곳' 이라는 센터 슬로건에 맞게 이용자들의 꿈을 키우고 사회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만원의 기쁨’ 곶자왈 공유화 기금 전달 이번 후원금은 총 229명이 참여해 1인당 1만원씩 모아 마련됐다. 지난해 9월 바당벗(바둑과 당구를 벗삼아)은 창립 2주년 기념사업으로 '1만원의 기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 107명의 참여로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7만원을 후원했다. 동심초 여성회 새터민 자녀에 장학금 임강자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감협 중문지점 부녀회 폐농자재 수거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내 과원·농경지 등에 버려진 농약병·봉지를 수거해 품목별로 분류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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