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마이스 엑스포 2024(JEJU MICE EXPO·이하 JME)'가 26~28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관광기관, 호텔, 회의시설, 유니크베뉴, 관광지, 서비스업 등 마이스 관련 50여개 업체와 중국,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8개국 마이스 바이어를 포함해 국내외 바이어 70여명 등이 참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JME 2024'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제주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전시회로, 지난해과 달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제 마이스 행사 제주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7일 개막식, B2B 상담회, 컨퍼런스, 제주 홍보설명회 등이 이뤄지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도내 마이스 시설 답사가 진행된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학회, 여행사, PCO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진성 바이어 초청에 주력했다. 또 '관광산업에서의 MICE의 역할-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제주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해 각 분야의 역할과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함께 27일에는 '제주 관광 산품전'도 함께 열린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