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21~25일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최봉규)와 함께 22개 회원사로 꾸려진 몽골정부 초청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몽골 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활로 개척에 나섰다. 경제사절단은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상담회'와 '몽골경제단체 등과 상호 협력 간담회' 등을 진행해 15개 몽골 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어 상담을 통해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다. 특히 식품·화장품 부스를 준비한 제주중소기업연합회 회원사들 상품에 관심이 뜨거워 제주 상품의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진원 주몽골한국대사, 엔트바이에르 몽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해 한·몽골 간의 무역 교류를 통한 상호 상생에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공공기관 쌀 소비촉진 협약 협약은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고, 우리 쌀을 이용한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복지up연구소 아카데미 운영 이번 복지UP아카데미는 돌봄의 시대, 돌봄에 지친 이들이 자기 돌봄에 집중할 수 있는 명상과 강연,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두루두루식당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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