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2대 신규 국회의원 재산 등록 결과 초선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의 재산은 총 18억344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제22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47인의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제주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이번 재산 신고 대상에는 초선인 문 의원이 포함됐다. 문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일대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3억8383만원의 토지를 신고했으며 단독주택 등 건물 1억5444만원 상당을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외에 8억886만원의 예금과 비상장주식인 제주유리의 성 3만4500주(4억원 상당)를 신고했다. 공직자윤리법 제5조에 따라 제22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은 임기 개시일인 지난 5월 30일을 기준으로 2개월이 되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인 지난 7월 31일까지 재산신고를 해야 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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