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에서 한 여행사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7시36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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