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9월 7일 오후 4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2024 청소년예술제'를 연다. 이번 청소년예술제에는 공개 모집에 참여한 24팀 중에서 14팀이 선발돼 밴드,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중에서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3팀을 뽑을 예정이다. 우수 팀에게는 제주시장상과 기념패, 2024년 하반기 거리예술제 출연권을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밴드 '감귤서리단', 비보이 팀 '제주스티즈'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가수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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