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길 안전성 개선 사업.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사업비 1억 5300만 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서귀포시 가시리 산158) 숲길 안전성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돼 이달 26일 마무리됐다. 이 기간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던 구간 내 급경사지 안전 로프 설치, 불안정한 숲길 보강, 위험목 제거, 페인트 도장 등 시설물을 보완했다. 서귀포시는 "공사 기간에 일부 구간 통제 등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이용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직 개선되지 않은 일부 구간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