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사)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보존회가 오는 4일 오후 7시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섬의 소리 첫 번째-제주의 창민요'를 선보인다. 2020년 성읍지역에 전승되는 다양한 소리를 제주민요악보집에 기록·정리한 제주민요보존회는 이번 공연에서 악보집에 수록된 17곡의 창민요를 모두무대에 올려 소개하고, 각 곡의 사설까지 꼼꼼히 담아낼 예정이다. 보존회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빚어낸 이번 공연은 제주의 모든 창민요를 모두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무료 공연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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