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한라일보] 제주 지정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한 가운데 도내 해변에서 물놀이객 표류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변에서 피서객 3명이 표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관광객 A씨와 자녀 B군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30대 C씨는 주변 피서객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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