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도로에서 정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29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52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외부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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