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안전에 취약한 노후 간판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 사업' 7차 공모를 벌이고 있다. 3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 마지막인 이번 공모는 관내에서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를 받고 간판을 세운 지 1년이 지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100만 원(보조율 50%)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제주시는 올해 총 6차에 걸쳐 '안전하고 아름다운 간판 교체 지원 사업'을 참여 업체를 공모해 19개소를 지원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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