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가 4일 침체된 민생경기를 되살리고 재래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주시 보성시장을 찾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과 양병우 부의장,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한권 의원 등이 참석해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문옥권 보성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에 더해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어 상인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제주소방서 전통시장·상점 이용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골목상권 이용을 통해 민생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소방서 14개 부서가 릴레이 챌린지로 동참할 예정이다. 양영석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상점가의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도내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천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추진 회의 이날 주민위원회 위원 위촉, 주민위원회 운영 규정 승인, 사업 경과 보고, 향후 운영 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중문동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 (주)서귀포석재 추석맞이 물품 전달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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