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장애인생활체육대회. [한라일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7일 제주대 체육관 등 도내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21개 종목에서 1800여명의 선수들이 하루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참가선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파크골프로 119명이며 다음으로 게이트볼 97명, 슐런 78명, 수영 74명 등이다. 내부 사정으로 이날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풋살과 론볼, 배드민턴,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등 일부 종목은 지난달 24일부터 사전경기로 치러지고 있다.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인 오영훈 지사는 이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모든 체육인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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