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지난 9일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수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날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돕는 데 써달라며 이도2동주민센터에 명절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명절 제수용품은 진흥원이 직접 운영하는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이제주숍)을 통해 구매한 수산물, 축산물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판매 부진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제주상품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오재윤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며 "도민들도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주 특산품들을 많이 애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재옥 통장 이웃사랑 쌀 기탁 이번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에게 지원된다. 정방동 건강 요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홍동청소년지도협 올레코스 환경 정비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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