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추석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도내 취약계층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JDC가 앞장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C는 올해 도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설 명절, 혹서기에 맞춰 1억3000만원의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모범 월남전참전 유공자에 표창패 수여 소상공인에 ‘노란우산 찾아가는 서비스’ ‘사랑을 전하는 제과제빵 교실’ 운영 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교육 이 사업은 아동권리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아동권리·책임'을 주제로 개발한 동화구연, 빙고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개교에 재학 중인 800명의 아동이 교육을 이수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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