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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추석 맞이 소외계층 차례상비 지원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4. 09.11. 07:00:00
[한라일보]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추석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도내 취약계층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JDC가 앞장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C는 올해 도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설 명절, 혹서기에 맞춰 1억3000만원의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모범 월남전참전 유공자에 표창패 수여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4년 월남전참전자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힘쓴 모범 국가유공자 등 3명(정정식, 이호현, 윤복란)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소상공인에 ‘노란우산 찾아가는 서비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중소기업회장 성상훈)는 지난 9일 제주시 지하상점가와 칠성로상점가 일대에서 '노란우산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전문상담사 방문을 통한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으로 사업으로 사업을 중단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랑을 전하는 제과제빵 교실’ 운영

서귀포시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예존)는 지난 9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랑을 전하는 제과제빵 교실을 진행해 직접 만든 빵 100여 개를 보목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권리 교육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오는 11월까지 아동권리 증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동권리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아동권리·책임'을 주제로 개발한 동화구연, 빙고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개교에 재학 중인 800명의 아동이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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